갤럭시폴드의 펼침 화면 활용
가격이 노트북 뺨치는 Z폴드3! 펼침 화면의 장점을 살펴볼텐데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뿜뿌를 참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은 인터넷 엣지, 크롬, 유튜브, 넷플릭스, 유튜브뮤직, 키네마스터 , 카카오톡, 아웃룩 등인데 화면비 때문에 앱들이 최적화 되어야 접었다 펴는 화면의 장점을 활용할수 있지만 아직 100% 최적화 되지 않았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아래 앱이 기존의 화면 크기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겠다.
갤럭시Z폴드3 유튜브 활용
★★★☆☆
가로모드로 사용할 때만 장점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를 이용할때 영상을 보는 시간도 있지만 많은 시간을 썸네일 화면에서 영상을 찾는데 할애한다. 예전 TV로 보면 리모컨 잽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썸네일에서 볼수 있는 정보도 중요하다. 폴드3의 가로 화면은 썸네일이 3.5개를 볼수 있어 큰화면의 장점을 활용할수 있다. 유튜브 플레이 화면에서는 펼쳤을 때 상하 여백이 있지만 갤럭시 노트와 비교했을 때 보다 시원한 화면에서 감상이 가능해서 좋다. (다만 세로 모드에서는 역시 별 메리트가 없다)
갤럭시Z폴드3로 넷플릭스 활용
★★★★☆
넷플릭스는 세로모드나 가로모드에 좀 더 최적화된 느낌이 들었다.
영화 감상은 몰입도가 필수다. 노트화면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체감할 수 있다.
화면 비율상 상하 여백이 아쉽기는 하지만 자막이 여백 공간에 위치하여 여백도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갤럭시Z폴드3로 영상편집 활용 (키네마스터)
★★★★☆
영상편집은 모니터화면과 편집화면, 레이어 등 편집화면이 복잡하여 무조건 편하다.
펼쳤을 때 넓은 화면은 영상 편집할때도 유리하다. 노트의 경우 3개의 레이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반면에 폴드3에서는 5개의 레이어를 한화면에서 볼 수 있다.
이정도 봤으면 어떤가? 스물스물 기운이 올라오지 않는가? 이제 카카오톡이나 인터넷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을 리뷰해보겠다. (오늘 오후 퇴근후에 작성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