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뷰

노트북과 탭 대신, 갤럭시폴드를 2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

재믹스 2021. 12. 1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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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탭과 노트북 대신, 나에게 딱 맞는 갤럭시 폴드 

폴드로 노트북과 탭 대신  

예전 같았으면 노트북과 백팩의 조합으로 들고 다녔지만 아답터 까지 포함하면 백팩의 무게가 3kg은 넘어가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하고 최근 나의 업무가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상황 보다는 가벼운 워드와 파워포인트, 가끔의 엑셀 정도라 주로 사무실에서 작업하고 급할때만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도 될 정도이다.  탭을 추가로 구매하는 것도 고민을 해봤지만 역시 탭의 크기에 맞추어서 백을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폴드를 노트북과 탭을 대신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23/8/9 삼성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폴드5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변화가 없었다. 굳이 기기 변경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장에서 본 폴드5의 소감은 따로 해보겠다"

 

 

최고의 장점은, 접혔을 때 간편한 촬영! 펼침 화면의 탭처럼 활용! 

1. 한 손으로 편하게 '찰칵' !! 한 손으로 파지 하는 촬영!
기존의 핸드폰 역시 크기가 제법 커져서 한 손으로 파지하고 촬영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었지만 폴드 시리즈는 접으면 파지가 쉬워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할 때 의외로 편하다. 나는 새끼손가락으로 아래 부분을 받치고 검지로 촬영 버튼을 눌러 사용한다.

두손으로 파지하고 볼륨버튼으로 촬영하는 방법
약간 벌린틈으로.검지를 넣어 파지하고 엄지로 촬영하는 방법

 

2.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

PC가 아닌 이상 굳이 스마트폰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일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문자로 온 은행 계좌 입력할 때나 자료를 바고 입력해야 할 때 간혹 아쉬울 때가 있다. 아래 화면처럼 2개에서 3개의 앱을 동시에 멀티태스킹 할 수 있다.

 

나는 분활 화면으로의 활용이 이럴 때 유용했다

  • 가계부 정리할 때,  좌측 액셀 + 우측 가계부
  • 동영상 편집할 때, 좌측 사진 화면 + 우측 키네마스터 편집 화면

좌측 문자앱 화면, 우측 은행앱 화면

 

3. 넓어진 도화지로 편한 손필기

노트10에 필기를 하면 한 줄만 필기해도 꽉 차고 손까지 얹게 되면 실제로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작았다. S노트앱을 사용할 경우 노트는 5줄 정도가 화면에 나오지만 Z폴드 3은 8줄 정도가 화면에 더 나온다.
필기할 화면의 공간도 공간이지만 일단 손바닥을 데고 필기하기가 훨씬 안정감이 생겼다.
필기할 때뿐만이 아니다 키네마스터 영상 편집할 때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갤럭시 노트 필기
Z폴드3 필기

 

키네마스터 편집 화면

 

그래서 이런 거 많이 하는 사람은 사야 한다.!!

스냅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사람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 (워드, 파워포인트 등)
필기 겁나 많이 하는 사람

 

2021.12.13 - [일상의 리뷰] - 갤럭시폴드의 펼침 화면 활용

 

갤럭시폴드의 펼침 화면 활용

가격이 노트북 뺨치는 Z폴드3! 펼침 화면의 장점을 살펴볼텐데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뿜뿌를 참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은 인터넷 엣지, 크롬, 유튜브, 넷플릭스, 유튜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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