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탭 대신, 갤럭시폴드를 2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
무거운 탭과 노트북 대신, 나에게 딱 맞는 갤럭시 폴드
폴드로 노트북과 탭 대신
예전 같았으면 노트북과 백팩의 조합으로 들고 다녔지만 아답터 까지 포함하면 백팩의 무게가 3kg은 넘어가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하고 최근 나의 업무가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상황 보다는 가벼운 워드와 파워포인트, 가끔의 엑셀 정도라 주로 사무실에서 작업하고 급할때만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도 될 정도이다. 탭을 추가로 구매하는 것도 고민을 해봤지만 역시 탭의 크기에 맞추어서 백을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폴드를 노트북과 탭을 대신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23/8/9 삼성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폴드5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변화가 없었다. 굳이 기기 변경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장에서 본 폴드5의 소감은 따로 해보겠다"
최고의 장점은, 접혔을 때 간편한 촬영! 펼침 화면의 탭처럼 활용!
1. 한 손으로 편하게 '찰칵' !! 한 손으로 파지 하는 촬영!
기존의 핸드폰 역시 크기가 제법 커져서 한 손으로 파지하고 촬영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었지만 폴드 시리즈는 접으면 파지가 쉬워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할 때 의외로 편하다. 나는 새끼손가락으로 아래 부분을 받치고 검지로 촬영 버튼을 눌러 사용한다.
2.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
PC가 아닌 이상 굳이 스마트폰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일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문자로 온 은행 계좌 입력할 때나 자료를 바고 입력해야 할 때 간혹 아쉬울 때가 있다. 아래 화면처럼 2개에서 3개의 앱을 동시에 멀티태스킹 할 수 있다.
나는 분활 화면으로의 활용이 이럴 때 유용했다
- 가계부 정리할 때, 좌측 액셀 + 우측 가계부
- 동영상 편집할 때, 좌측 사진 화면 + 우측 키네마스터 편집 화면
3. 넓어진 도화지로 편한 손필기
노트10에 필기를 하면 한 줄만 필기해도 꽉 차고 손까지 얹게 되면 실제로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작았다. S노트앱을 사용할 경우 노트는 5줄 정도가 화면에 나오지만 Z폴드 3은 8줄 정도가 화면에 더 나온다.
필기할 화면의 공간도 공간이지만 일단 손바닥을 데고 필기하기가 훨씬 안정감이 생겼다.
필기할 때뿐만이 아니다 키네마스터 영상 편집할 때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그래서 이런 거 많이 하는 사람은 사야 한다.!!
스냅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사람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 (워드, 파워포인트 등)
필기 겁나 많이 하는 사람
2021.12.13 - [일상의 리뷰] - 갤럭시폴드의 펼침 화면 활용
갤럭시폴드의 펼침 화면 활용
가격이 노트북 뺨치는 Z폴드3! 펼침 화면의 장점을 살펴볼텐데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뿜뿌를 참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은 인터넷 엣지, 크롬, 유튜브, 넷플릭스, 유튜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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