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보다 정력에 좋은 <토사자>
정력에 집착하는 것은 배려의 마음
정력이란 전신적인 활력 즉 vitality를 의미한다. 주변의 남자들이 생각하는 정력의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정력은 호르몬 분비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두가지 의미를 포함하여 정력을 강화하려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 때문이다. 타인을 만족시켜 주고 싶어 하는 그 간절한 마음!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 마음에 도움을 조금 보태고자 한다.
정력제로 유명한 토사자
토사자는 활동이 많은 토끼가 허리를 다쳤을 때 토사자를 먹고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삼이라고도 불리는 토사자에는 아스트라갈린(Astragalin), 캠페롤(Kaempferol), 히페린(Hyperin), 하이페로사이드(Hyperoside), 퀘르세틴(Quercetin) 등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중국 방약합편에 토사자는 몽정을 치료하며, 정력을 증강시키고 근육을 강화시킨다고 되어 있다.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중년에게 각광받는 오자(五子,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 등) 중 하나로 처방되어 왔고 경희대학교 연구 논문에도 토사자 복용 후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했고 정자의 양과 활동성 역시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다. 또한 초파리에게 토사자를 투여하면 교미 횟수가 현저히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고 하니 이쯤 되면 믿져야 본전! 토사자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주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감귤, 사과 등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 신체 활력을 준다고 알려져 있고 항산화력이 탁월하여 식품의 산화방지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야관문주 비켜! 토사자주가 나가신다
- 토사자주 : 1.8리터 담금 소주에 300g의 토사자를 넣고 1개월 숙성
- 토사자차 : 물 1리터에 토사자 30g을 넣고 우려서 보리차처럼 마신다